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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칼럼

주식 vs 부동산

by §@★§◇□&@☆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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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돈이라는 개념이 우리의 생활에 깊이 자리 잡을 때쯤이면 

분명 재테크에 대해서 신중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직장인(빠르면 대학생)들은 대다수가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될 것이고

일반적으로 예금, 적금 계좌를 만들며 서서히 여유자금이 마련되면

주식(또는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사실상,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고

그중 예, 적금을 제외한다면 주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돈이 가장 많이 돌아가고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두말할 것 없이 수익률을 영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거시적으로 볼 때 회사가 잘 운영되기 위해 투자자들의 돈을 필요로 하고 그 돈으로 

회사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나라의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나라의 경제 발전과 회사의 미래를 위해

내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높은 수익률을 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을 것이다.

 

높은 수익률이 보장될 수 있는지.

 

나도 마찬가지로 높은 수익률과 나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고자 투자를 시작했고

지금도 나름대로의 투자 방식을 연구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특징이다.

높은 수익률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반면 높은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부동산과 비교해 볼 때, 

부동산은 현물투자이고 장기투자이며 인플레이션에 의한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꾸준히 그 가치가 상대적 상승을 보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반면

주식은 현물이 아닌 심리나 가치를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

거의 제로섬 게임에 가까울 정도로 체감되는 상승 하락곡선에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비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다시 부동산과 주식을 비교해 보자면

부동산은 단기투자의 기간이 최소 몇 개월 이상은 되지만 주식은 데이트레이딩도 가능하다는 점,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취할 수 있다는 점과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튼튼한 회사에 가치투자를 했을 때는 안정적으로도 높은 수익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주식이 부동산이나 다른 재테크 단보다 좋다, 나쁘다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굴러가고 있는 거대한 시장임은 확실하고 50만 투자자와 10만 전업투자자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아 그곳에서 분명 수익을 챙겨나가는 사람은 분명 있을 것이고

주식의 특징을 잘 인지하고 파악하여 전략을 공부해나가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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