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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보는법 으로 수익 올리기(기본)

by §@★§◇□&@☆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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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차트는 주식의 꽃이다. 차트를 모르고서야 주식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주식은 돈과 심리이다. 그 심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바로 차트이다. 그 심리, 즉 차트를 이용하여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완벽한 전략이다.



1. 차트에는 매수 주체의 행보가 기록되어있다. 

매수 주체라 함은 개인, 외국인, 기관이다. 어떤 현상에 대하여 반응하는 그들의 심리적인 패턴들이 작용해, 차트를 형성하게 되고 그 차트를 통해 우리는 전략 들을 궁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혹은 언제까지) 오를 것인지(혹은 떨어질 것인지), 모멘텀이 강한지 약한지, 앞으로도 더 강할 것인지 예측해 볼 수 있다. 




 국일제지의 차트이다. 횡보하다가 강한 상승을 보이며 6,400-6,450언저리까지 올라가다가 다시 떨어진다. 그 뒤에 차트도 마찬가지 패턴을 보인다. 마지막 장대 양봉 이후는 어떨까. 거래량이나 지금까지 패턴으로 보면 6,400-6,450언저리까지 올라가다가 다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패턴을 예측해 보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2. 차트에는 스토리가 있다. 

차트에는 항상 매수 주체의 행보가 기록이 되어 있으니 그 안에 녹아있는 스토리를 읽어 볼 줄 알아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파미셀 일봉 차트를 보면 9000원 언저리에서 긴 윗 꼬리가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다(녹색 원). 매수 주체가 주가를 올리려는 시도를 하는데 9000원에서 매도 물량이 많아서 실패해서 하락하고, 다시 물량을 쌓고 올렸지만 9000원 언저리에서 또 실패하고 다시 물량을 모아서 올려서 4번 만에 9000원을 뚫고 올라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10850원까지 상승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의 스토리를 차트를 통해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내용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대 음봉처럼 다시 9000원 언저리까지 주가가 내려왔다면 다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이 상황에서 내가 매수 주체라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답은 각자 찾아보시길




만약 이렇게 차트의 패턴과 스토리를 읽을 줄 알고 앞으로의 예측이 가능하다면, 매수, 매도할 포인트는 더더욱 많이 보이게 될 것이고, 매매할 때 자신감과 확신이 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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