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집단발생이 또 이슈화되면서 그나마 조금 잠잠했던 코로나 관련주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코로나는 이제 그만 좀...)
최근 확진자의 직장이 학교이다 보니 급하게 휴교령을 내리고 더불어 지역사회 2차 감염 우려로 교육주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교육)의 주가가 재상승했다. 수도권에서 이 일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최근에 대전 초등학교에서 또 교내 전파 소식이 나타났다. 안타까운 소식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도해본다.
안타깝지만 각설하고 주식 측면에서 분석해보자
교육주 중 강한 종목은 4,5종 목정도 된다고 볼 수 있겠다.
| YBM넷,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스터디, NE능률 |
1. YBM넷 (코스닥)
2000년 6월 7일 자로 ㈜와이비엠 닷컴으로 설립, 2004년 6월 코스닥 주식 상장되었으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데이터베이스 업 및 교육서비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이래 현재는 온라인 교육사업, 온라인 테스트 사업, 디지털 콘텐츠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 러닝 교육업체로 자리매김함.
컴퓨터 및 어학 등의 자격증 (MOS, TOEIC, JPT)의 접수 대행 및 온라인 강의 공급을 제공하며, B2B와 B2C 교육에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중
BPS/PBR : 2599/3.21
YBM넷 주가 : 8790
2. 메가엠디 (코스닥)
2004년 설립되었고, 메가스터디(주)의 계열회사로 학생이 아닌 성인을 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기업, 온라인 교육 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
연결법인 포함하여 총 7개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와 30개의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성인교육기관으로서 전문화된 종합 교육 과정을 구축하였으며 자체 IT 설루션과 교육 콘텐츠의 개발, 오프라인의 적극적인 확장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음.
BPS/PBR : 2457/1.87
메가엠디 주가 : 3680
3. 아이스크림 에듀 (코스닥)
동사는 교육산업 중에서도 초/중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온라인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홈런이 주력 제품으로 사업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함.
최근 다른 업체와 발맞추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들 (손과 터치펜, 음성 등)을 이용하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 학습 성과와 참여에 대해 리뉴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의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BPS/PBR : 5647/2.05
아이스크림 에듀 주가 : 8410
4. 메가스터디 (코스닥)
2000년 7월 설립,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2015년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 교육㈜로 분할되어 각각 코스닥 시장으로 상장함.
동사는 온ㆍ오프라인 교육서비스업 및 급식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본사와 10개 종속회사를 통해 학생과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출판 및 기타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대표적으로 메가스터디㈜, 메가엠디㈜, 메가스터디 교육㈜ 등 3개의 상장사를 가지고 있고 기타 15개의 비상장회사를 포함하여 총 18개 계열회사를 보유.
BPS/PBR : 23185/0.51
메가스터디 주가 : 10300
5. NE능률 (코스닥)
1994년 6월 설립되었고,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음. 설립 당시 출판 및 인쇄 진흥법, 이러닝 산업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둠
현재 영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
BPS/PBR : 4233/0.92
NE능률 주가 : 3035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ybm이 단연 대장주 되겠다. 등락폭 가장 크고 테마를 타면 상승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PBR을 보면 현재 너무 오른감이 있어 위치는 좋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어쨌든 가장 돈이 많이 몰리고 강력한 종목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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