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나 학생들 혹은 누구던 간에, 간혹 가슴이 답답하고 심하면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해 보았는데요, 업무 스트레스나 앞날에 있을 막연한 불행, 상사나 동료와 인간관계에 있어 고통을 받을 경우에 그런 경험이 많아집니다. 그러한 스트레스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는 호흡이 가빠지게 되기까지 하는데요, 공황 장애가 오는 것은 아닌지. 죽을 수도 있는 것 아닌지 하는 공포감까지 몰아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도 없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위해 호흡 법부터 잘 다스리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숨 바르게 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1. 숨은 되도록 깊게 쉬어야 합니다.
2. 되도록 이면, 코로 쉬어야 좋습니다.
3.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1. 숨은 되도록 깊게 쉬어야 합니다.
복식 호흡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숨은 깊은 곳에서 부터 크게 쉬어야 건강에 좋습니다. 숨을 크게 쉰다는 것은 그만큼 몸 안에 산소들이 혈액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며 혈액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발생 시키는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몸 안에 찌꺼기들이 잘 배출될 수 있으며 장기들이 더 활발하게 작동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 숨이 가쁘게 되면 몸 안에 노폐물들이 땀으로 쉽게 방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복식 호흡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아래 배 쪽에 손을 대고 숨을 들이마쉴 때 배를 내밀고 내쉴 때 배를 넣는 연습을 해 봅니다.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할 수록 복식 호흡이 자연스러워 지면서 숨 쉬는 것이 한결 편안해 질 것입니다. 하루에 5분 정도만 연습해봅니다.
2. 되도록이면 코로 쉬어야 좋습니다.
콧속에는 융털들이 많아서 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해줍니다. 평소에 코로 쉬는 연습을 하고 꾸준히 반복합니다. 어느 순간 코로 숨 쉬는 것이 자연스러워 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의식중에, 수면 중에도 코로 숨을 쉬게 될 것이고 숨 쉬는 것이 편안해 질 것입니다.
3.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자세가 좋지 못하면 체내에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고 숨 쉬는 것을 어렵게 해줍니다. 숨 쉬기 편하게 똑바로 서서 턱을 집어넣고 가슴을 펴고 1번처럼 복식 호흡을 하는 연습을 해 봅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땀까지 날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어깨에는 힘을 빼야 합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근육이 긴장이 되기 때문에 편안한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학교나 사무실 장기간 앉아있어야만 하는 근무 환경에서 5분 씩만 할애해서 이러한 습관을 유지하시면 생활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숨을 잘 쉬면 생활이 편리해집니다. 꼭 해보시기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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