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핵심이 되는 공통점은 바로 스트레스는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죠
내가 알지 못하는 상황을 스스로 해결 해야 할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알기 어려운 일일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일보다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큰 경향을 나타내는 것 처럼 말이죠.
<출처 : 인크루트>
1. 모르는 순간부터 인간은 감정이 생긴다
2. 이성적인 판단이 성공을 이끈다.
3.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1. 모르는 순간부터 인간은 감정이 생긴다.
서론에서 말하듯, 모르는 것을 해결해야 할 때 인간은 감정이 나오게 됩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황하거나, 답답하고 화가 불쑥 나오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감정이 나오게 되죠. 반면 내가 잘하거나, 감당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면 생기면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편안해지죠. 이성으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니까. 감정이 나올 필요가 없는 거죠.
2. 성공하는 방법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이 성공으로 가는데 옳은 길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계속 지켜질 경우 성공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로 예를 들어볼까요. 초보들은 모든 것이 감정입니다. 투자하는 것이 너무 재밌고 수익이 나면 너무 기뻐하며 손실 날 때는 세상 다 끝난 것 같이 우울합니다. 반면 고수들은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죠. 수익을 내거나 손실이 나도 항상 익숙해서 감정의 폭은 훨씬 작습니다(물론 손실이 적을 테니까 수익의 즐거움은 손실 날 때 우울함보다도 더 무뎌질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투자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감정에 휘둘릴 일이 없으니 언제나 이성적인 판단을 먼저 합니다. 내가 세운 원칙이 오늘 손실을 주더라도, 이 방법이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죠.
때로는 부자라고 해도 한순간에 실패할 수 있으며, 빈털터리가 되거나 빚까지 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돈은 많은 것들을 해결해주지만 돈이 없으면 그것은 직접 헤쳐나가야 하는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에 매 순간이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식비, 생활비, 세금 등 돈이 있을 때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모든 것이 매 순간 해결해야 할 어려운 일이 되어 버리죠. 그럴수록 감정에 휘둘리게 되며 내 가족, 사랑하는 사람, 주변인들과 자주 다투고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자였던 사람은 재기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자신이 성공 했을 때의 원칙을 뚜렷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비교적 쉽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월가의 곰 제시 리버모어는 두 번이나 파산했지만 다시 재기했고,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도 파산했지만 얼마 안가 다시 성공하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3.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분야에 대해 내가 알고 있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안다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경험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공부를 잘 하게 되듯이 투자도 많이 해야 투자를 잘하는 것입니다. 즉 몸으로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죠.
(투자의 예를 들면) 수많은 이론으로 가르친다 해도 하수가 바로 고수가 되지 못하는 것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가 아무리 잘 가르친다 해도 그동안에 경험을 다 녹여서 알려줄 수는 없기 때문이죠.
몸이 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부딪히고 경험해야 합니다. 몸이 아는 순간 나도 모르게 확신이 들며 행동하게 해줍니다. 마치 감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원칙 안에서 움직이게 되고 결코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론으로 전달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경험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 초보는 내가 산 주식이 사자마자 급격히 떨어질 때 이론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멍해져서 화를 내고 있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계획을 세워서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무지는 감정을 부르고 감정에 휩쓸리면 성공에 멀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끊임없이 경험해서 성공을 향한 걸음을 걷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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